e퓨얼(e-fuel) 과 전기차 시장

e-fuel(출처: 구글검색)

e퓨얼(e-fuel) 과 전기차 시장

전 테슬라고 사고 싶습니다. 일단 전기모터의 토크가 내연기관 차보다 커서 성능이 훨씬 좋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내연기관차도 타고 싶어요. 익숙하기도 하지만 써킷을 주행할때 엑셀레이팅, 브레이킹, 핸들링 하는게 너무 재미있거든요. 전기차는 그런게 될까요? 어찌되었든 저한테는 반가운 정보라 포스팅 해봅니다.

내연기관의 새로운 친환경 연료 e퓨얼(e-fuel)

우연히 아래 유투브를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영상에서도 설명하듯이 전기차를 살때 제일 걱정되는건 충전입니다. 유지비용은 둘째구요. 얼마전에 이런 기사가 이슈가 되었죠?

https://www.cbsnews.com/news/teslas-electric-vehicles-cold-weather/

배터리가 날씨가 추우면 충전 성능이 떨어진다고 해요. 한파 때문에 충전소에서 기다리다 방전이 되어서 차를 두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과연 내연기관 차들은 진짜 없어질까?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일론머스크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원자력 같은 에너지원으로 전기를 생산하는건 문제가 없다지만 그 전기를 어떻게 편리하게 사용하느냐는 결국 배터리 문제로 이어지고, 지금도 2차전지 관련주들이 원료의 수급과 생산에 어려운점이 하나씩 나오면서 극복해 나가고 있죠.

2차전치 관련주들은 최근에 주가가 엄청 많이 빠졌죠.

유투브를 보면 아래 내용이 있어요.

예전에 내연기관차는 판매금지 할거라는 뉴스를 봤는데요. 유투브 내용을 보니 e퓨얼 연료가 탄소배출량이 이론적으로 0 입니다.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어 공기중의 질소와 이산화탄소와 합성해 ‘합성메탄올’을 만들어 냅니다. 메탄올을 만들때 태양광이나 풍력 , 수력 같은 에너지를 이용해 연료를 만든데요.

실제로 이 합성메탄올과 항공유를 이용해 비행기 실제 운항에 성공하였고 , 가장 중요한건 지금 내연기관차들이 이 합성메탄올을 연료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넣기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뭔가 ecu 값이나 엔진 성능등도 조정을 해야겠죠?)

여기서 전기차를 이용하기 위한 인프라와 기술(배터리 기술 등)이 아직 장벽으로 남아있고 특히 배터리 효율과 생산비용, 원료의 문제(중국에서 통제) 등 난제가 있어요. 또,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들은 매장량에 한계가 있죠. (물론, 원료 재사용을 하는 기술도 있지만 아직은 발전이 필요한 단계죠) 그런데, 아직 e퓨얼은 생산비용이 아주 비싸지만 전기차로 전환 비용보다 e퓨얼로 전환하는게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보고서가 있어요. 생산 비용만 낮추면 되는 문제라 광물이나 필요한 원재료가 특별하게 필요가 없거든요.

e퓨얼 관련주

영상을 보면 외국에서는 포르쉐가 현재 주도하고 있는 것 같고 우리나라는 검색해보니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s-oil, GS 등이 있는 것 같아요.

현대차는 사우디의 아람코와 이퓨얼(e-Fuel) 사업 협업을 한다는 기사가 떳다고 합니다. (저도 본것 같은데… 가물가물)

ㅎㅎ 결국 찾아서 읽어봤어요. 기사는 여기나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되요.

초전도체도 어서 빨리 개발되고 e-fuel 도 어서 빨리 상용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